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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으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보자.

by o556333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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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스피린이란?

-아스피린의 역사

-복용의 장점

-복용의 단점

-복용하면 좋은 연령대

-구매방법

아스피린

 

아스피린(Aspirin)이란?

 

아스피린은 해열, 진통, 소염, 항응고 작용을 가진 대표적인 의약품으로,

주성분은 아세틸살리실산으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아스피린의 역사: 세계 최초의 합성 의약품

 

1. 고대부터 사용된 버드나무 껍질 

아스피린의 기원은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당시 사람들은 버드나무 껍질을 씹거나 달여서 열과 통증을 치료했다고 합니다.

주성분: 살리실산

 

2. 19세기 살리실산의 정제와 문제점

1828년 독일의 화학자 요한 부흐너가 버드나무에서 살리신을 추출했고,

1838년 라파엘 피리아가 이를 화학적으로 변형해 살리실산을 만들었다.

하지만 살리실산은 위장에 자극이 강한 단점을 보였습니다.

 

3. 1897아스피린의 탄생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의 화학자 펠릭스 호프만이 살리실산의 위장 부작용을 줄인

아세틸살리실산을 합성하면서 현대적인 아스피린이 만들어 졌습니다.

 

4. 1899아스피린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바이엘은 Aspirin이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했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약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5. 20세기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발견

1950년대 이후 연구를 통해 아스피린이 혈전 형성을 억제하여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으며,

이로 인해 기적의 약이라고 불리며 더욱 널리 쓰이게 되었습니다.

 

 

아스피린의 현재

 

오늘날 아스피린은 진통제, 해열제, 소염제로 여전히 사용되며, 특히 저용량(81~100mg)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 목적으로도 처방되지만 위장 출혈 등의 부작용이 있어 꼭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 해야 합니다.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좋은 점

 

1. 진통 및 해열 효과

두통, 치통, 생리통, 근육통, 관절통 완화시키며,

감기나 독감으로 인한 발열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2. 항염 작용

류마티스 관절염, 관절통 등 염증성 질환 완화해주며,

부종(염증으로 인한 붓기) 감소 시켜줍니다.

 

3. 심혈관 질환 예방

저용량(81~100mg) 복용 시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혈전(피떡) 형성 방지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예방 효과에 탁월 합니다.

 

4. 대장암 예방 가능성

일부 연구에서 장기 복용 시 대장암 위험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려면 반드시 의사 상담 필요합니다.

 

5. 뇌졸중 후 재발 방지

혈액을 묽게 만들어 뇌혈관이 막히는 허혈성 뇌졸중 예방 효과

재발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 의사가 처방하기도 합니다.

 

 

 

아스피린의 단점

 

1. 위장 장애 및 출혈 위험

위산을 자극해 위염, 위궤양, 위출혈 위험 증가하며,

장기 복용 시 소화기 출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혈액 응고 억제로 인한 출혈 위험

혈액을 묽게 하는 효과 때문에 상처가 났을 때 지혈이 어려울 수 있으며,

뇌출혈, 위장관 출혈 위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3. 천식 악화 가능성

일부 환자(특히 아스피린 과민증이 있는 경우)는 복용 시

천식 증상 악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4. 신장 기능 저하 가능성

장기 복용 시 신장 기능 저하 가능성 있으며,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의사 상담 후 복용해야 합니다.

 

5. 어린이 및 청소년의 레이 증후군위험

바이러스 감염(독감, 수두 등) 후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레이 증후군(심각한 간손상 및 뇌부종) 발생 가능성이 있어서

16세 이하 어린이, 청소년은 복용 금지를 권합니다.

 

결론

 

아스피린은 진통, 항염, 심혈관 보호 효과가 뛰어나지만,

위장 출혈, 출혈 위험 증가, 신장 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장기 복용 전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좋은 연령대

 

1. 40~50대 이상 (심혈관 질환 예방 목적)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에서

저용량 아스피린(81~100mg)이 예방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 후 복용 필요

 

2. 60대 이상 (의료진 판단하에 복용 가능)

 

60대 이후에는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보다

출혈 위험(위장출혈, 뇌출혈)이 커질 수 있으며,

이미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에게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처방될 수 있음

하지만 건강한 노인은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복용이 권장되지 않는 연령대

 

어린이 및 청소년 (16세 이하): 독감, 수두 등 바이러스 감염 후 복용 시 레이 증후군(심각한 간손상 및 뇌부종) 위험

 

20~30대 건강한 성인: 특별한 질환이 없다면 복용할 필요 없음

 

결론

 

40~50대 이상에서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경우 저용량 아스피린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은 복용할 필요가 없으며, 60대 이상에서는 출혈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가 필요

 

아스피린을 구매할 수 있는 곳

 

1. 약국 (가장 안전한 구매처)

 

아스피린은 일반의약품이지만 고용량(300mg 이상)이나 특수 용도(심혈관 질환 예방 등)로는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약국에서 저용량 아스피린(100mg) 또는 일반 진통제용 아스피린(500mg) 구매 가능 의사나 약사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병원 및 처방 약국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장기 복용하는 경우 병원에서 처방받아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의사 상담 후

적절한 용량으로 처방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

 

검증되지 않은 온라인 판매처나 개인 거래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출혈 위험, 위장 장애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나 약사와 상담 후 복용이 꼭 필요합니다.

 

결론

 

아스피린은 약국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장기 복용이 필요하면 병원에서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해외 직구도 가능하지만, 국내 반입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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